(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끈 베이커리 상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는 이성당, 아우어베이커리, 옵스, 일리에콩브레 등 베이커리 브랜드에서 독일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인 슈톨렌과 이탈리아 밀라노 디저트인 파네토네를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크리스마스 팝업 스토어를 연다.
딸기를 활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상품을 준비해 타르트훌리건의 '화이트 스트로베리 타르트' 등을 판매한다.
잠실점에서는 내달 2일까지 디저트 팝업스토어를 한다.
디저트 브랜드 파티셰리후르츠의 슈톨렌과 미니 샤를롯트 케이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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