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첫 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총 1천954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윈·윈터 페스티벌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 행사로 지난 16일부터 시작됐다.
다만 공식 개막에 앞서 일부 온라인 채널에서는 사전 기획전이 진행돼 왔다.
사전 기획전을 포함한 지난 18일까지의 매출 1천954억5천만원 중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1천489억3천만원이고 오프라인 매장 매출은 465억2천만원이다.
한편 중기부는 지류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은 16일 하루 5천138억1천만원으로, 목표 판매금액(5천억원)을 달성해 특별판매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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