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안전한 산업 환경 구축에 힘쓴 263개 기업에 3조1천억원의 무역보험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무보는 작년 11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경영활동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1년간 무역보험 우대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무보는 지난달 만료된 업무협약을 1년 더 연장해 단기수출보험과 선적 전 수출신용보증 한도 우대, 보험료·보증료 할인 혜택을 내년 11월까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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