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신사는 밀알나눔재단에 장애 학생과 취약계층을 위한 의류와 신발 2만3천여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발달장애인 특수학교인 밀알학교와 강남세움복지관 등을 통해 장애 학생 1천5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무신사는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도 물품을 기부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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