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대유에이텍[002880]은 미국의 전기, 전자제품 판매업 계열사(Winia Electronics America)의 주식 243만4천696주를 약 103억원에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7.2%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공시 당일이다.
대유에이텍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가전사업 부문의 경영 합리화 및 글로벌 경영 강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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