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점 여성 패션 전문관에 오는 23일 어덜트패션·모피·구두 장르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센텀시티점 3층 여성패션 전문관은 약 1만900㎡ 규모로 지난 5개월간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번에 오픈하는 어덜트패션·모피·구두 장르에서는 보티첼리, 라펠, 미스지 컬렉션 등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포함됐다.
매장 디자인의 경우 영국 런던 백화점인 셀프리지, 아트·디자인·공연 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과 협업한 지피 스튜디오(GP Studio)와 손잡았다.
이 밖에 센텀시티점은 메종키츠네 카페,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 여성패션 브랜드 존스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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