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KS명가' 기업에 뽑혔다고 22일 밝혔다.
KS명가는 국표원이 지난해 KS(한국산업표준) 인증 도입 60주년을 기념해 새로 제정한 우수기업 선정 사업으로 KS 취득 후 10년 이상 인증을 유지한 기업 중 산업계에 모범이 될만한 기업이 선정된다.
현대L&C는 올해 ▲ 건설 ▲ 기계·금속 ▲ 전기·전자 ▲ 화학 ▲ 서비스 등 5개 분야 중 건설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L&C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된 건축자재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 성장을 이루고 업계를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KS명가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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