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제너시스BBQ 그룹은 20일부터 이틀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대헌과 함께 경기도 안양 소재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치킨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은 BBQ에서 받은 '치킨연금'을 활용해 치킨을 기부하고 회사는 매칭펀드 방식으로 참여해 치킨 100인분과 사이드 메뉴를 기부했다.
BBQ는 지난 4월 황대헌에게 60세까지 치킨을 매일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을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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