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올해 동물용의약품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제 모범업체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최우수 업체는 우진비앤지[018620],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에스비신일 등 3곳이다.
우수 업체는 녹십자메디스, 중앙백신연구소, 한국엘랑코동물약품, 제일바이오[052670], 한동, LG화학[051910], 대성미생물연구소, 동방[004140], 버박코리아 등 9곳이다.
검역본부는 동물약품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동물용 의약품과 의약외품 제조·수입 관련 업체 중 자율점검 모범업체를 선정해 왔다.
최우수 업체는 오는 27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우수 업체는 검역본부장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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