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갤러리아 백화점은 내달 3∼21일 전 지점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가성비 선물세트를 동시에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는 초고가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한정판 위스킥 '플래티넘 쥬빌리 70년'을 선보인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70년을 기념해 출시된 위스키로 고든앤맥페일의 가장 오래된 싱글 위스키 중 하나다.
이색 식재료 수요를 반영해 트러플 콜라보 세트, 프리미엄 와사비(고추냉이) 세트 등도 준비했다.
갤러리아 인기 한우 선물세트인 강진맥우 선물세트와 중저가 선물세트로 고메이 한우세트, 제주과일 혼합세트, 프리미엄 견과 세트 등을 선보인다.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친환경·저탄소 인증, 비건 제품 등 가치소비 선물세트를 선보이는데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저탄소 한라봉, 저탄소 샤인머스캣 혼합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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