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카카오벤처스는 요양보호사 연결 플랫폼 '케어파트너'의 운영사 보살핌에 프리시리즈A 투자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굿워터캐피탈과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트롱벤처스도 참여했다.
장한솔 보살핌 대표는 "요양보호사 매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관련 기능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며 "노인 돌봄 시장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이끄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이끈 김치원 카카오벤처스 상무는 "보살핌은 노인과 요양기관, 병원 등을 연결하는 더 폭넓은 시장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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