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해 3억6천만개 상품을 판매했다고 29일 밝혔다.
판매량 1위 카테고리는 가정간편식(HMR)으로 금미옥 쌀떡볶이, 미트클레버 한돈 떡갈비 등 냉장·냉동 제품이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사미헌 갈비탕은 올해 108만개 넘게 판매돼 가정간편식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상품은 '연세우유x마켓컬리 전용우유'로 약 450만개 판매됐고 소비자 리뷰는 36만개에 달했다.
컬리는 30일까지 퍼플위크 기획전을 열고 우유, 바나나, 아보카도 등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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