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무브 위드(Move with) 스카이라이프&HCN' 휠체어 전달식을 29일 열었다. '무브 위드 스카이라이프&HCN'은 새롭게 휠체어를 이용해야 하거나 기존 휠체어의 교체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사용자 맞춤형 휠체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1억5천만원 상당의 휠체어를 37명에게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HCN과 공동 기획해 HCN 권역 대상 5천만원을 더해 총 2억원 규모로 진행했다.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2차에 걸쳐 신청한 123명 중 심사를 통해 59명의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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