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30일 오후 2시부로 전남 여자만 해역에 내려진 저수온 주의보를 저수온 경보로 상향 발령했다.
전남 여자만 해역은 '4℃ 이하 3일 이상 지속'이라는 저수온 경보 발표기준에 도달했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현장대응반의 지도에 따라 저수온 대응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