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KDB생명은 기존 종신보험 보장에 자녀 양육자금으로의 활용성을 높인 '버팀목으로키워주는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양육자금 자동인출 서비스로 자녀의 성장 시기에 따라 필요 자금을 인출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부모가 사망하면 자녀에게 30세까지 매달 '버팀목 자금'을 지급하는 특약도 선택할 수 있다.
KDB생명 관계자는 "부모의 자녀 양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대표 법인보험대리점(GA)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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