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애경산업[018250]은 친환경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기술보증기금에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천연 추출물 적용으로 합성보존제를 대체한 친환경 주방세제 제조 기술로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환경표지 인증도 획득했다.
애경산업은 또 위생 전문브랜드 랩신을 통해 출시한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가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랩신 키친케어 항균 주방세제는 식기의 기름기 제거는 물론 겨자씨 에센셜 오일 항균 특허기술을 적용해 항균 세정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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