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 소비자의 불만이 늘어남에 따라 의류·신발·항공권 등 해외직구 피해사례와 알아둬야 할 주의사항, 사기의심사이트 등을 담은 동영상 콘텐츠 5종을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국제거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협업 중인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함께 콘텐츠를 제작했다.
소비자용 동영상에는 주요 피해사례와 주의사항, 피해를 봤을 때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불만을 접수하는 방법이 담겼다.
해외 구매대행 사업자용 동영상에는 사업자들의 인지도가 낮은 법규 주요 조항을 전문가와 대담 형식으로 설명했다.
소비자원과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경기 G버스, 인천 CGV 등 다양한 채널로 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소비자원 유튜브 채널, 소셜미디어(SNS)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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