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맞아 지난해보다 물량을 30% 늘린 320억원 규모의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프리미엄 와인을 찾는 수요를 고려해 30만원 이상 와인 물량을 지난 설보다 28.7% 늘렸다.
신세계[004170]는 집에서 가족들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티보', '톨라이니' 등 이탈리아 와인세트를 준비했다.
또 크룩, 돔 페리뇽 등 가볍게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샴페인도 선보인다.
이 밖에 국내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프랑스 버건디 니치 와인도 준비했다.
아울러 디켄터, 오프너, 와인잔과 와인 안주를 담을 수 있는 나눔 접시, 와인 쿨러 등 다양한 제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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