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설을 맞아 2천여 중소 협력사에 납품 대금 200억 원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무선 중계기·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운영 담당 협력사 등이다.
LG유플러스는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이 저리로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와 납품 전 자금을 빌릴 수 있는 '네트워크론'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