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는 설 연휴를 앞둔 이달 17∼19일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와 냉각수·오일류,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등이다. 전기차는 EV 냉각수와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추가로 검사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이틀간 각사 고객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다운받아 블루핸즈와 오토큐에서 제시하면 된다.
무상점검 서비스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나 각사 고객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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