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자체 개발한 보랭 종이 파우치가 '2023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에서 이커머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는 세계포장기구가 한 해 동안 발표된 혁신적이고 우수한 포장 기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세계 38개국의 228개 기술이 선정됐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컬리와 CJ제일제당의 김치 패키징, 리사이클 페트를 사용한 제주삼다수 리본 패키징 등이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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