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서비스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카카오페이증권에 따르면 12일 오후 11시 30분부터 40분가량 카카오페이증권 앱 내 서비스 지연으로 인해 접속, 이체, 해외주식 매매거래 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매매 시점을 놓치는 등 불편을 호소했다.
카카오페이증권 관계자는 "내부 시스템 오류로 인해 해당 시간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다"며 "현재는 모든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사용자의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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