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설을 앞두고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소속 경민석·최준선·한희수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첫 번째 와인은 연말과 연초에 많이 찾는 '피에르 지모네 세트'로, 30병 한정으로 34% 할인한다.
이 샴페인은 전복과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추천됐다.
스페인 와인 가운데 처음으로 스펙테이터 1위를 차지한 '임페리얼 리오하 그란 레세르바'는 60% 할인해 선보이고, 슈퍼 투스칸 와인인 '반피 세트'는 45% 저렴하게 판매한다.
두 제품은 한우, 스테이크와 궁합이 잘 맞는다.
홈파티에서 많이 찾는 '장 끌로드 부아세 세트'와 '파 니엔테 세트'도 추천됐다. 이들 제품은 섬세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을 줘 샤퀴테리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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