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규모 공습을 가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14일(현지시간) AFP, dpa통신 등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주지사 발렌틴 레즈니첸코는 이날 드니프로시 한 아파트단지에 포격 피해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60여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수도 키이우에서 여러 차례의 폭발음과 함께 포격 피해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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