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59개 문화센터의 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봄학기에는 직장인들이 퇴근 후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평일 6시 이후 저녁 강좌를 지난 학기보다 30% 확대했다.
우선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와 캘리그라피, 요가, 댄스, 피아노 등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
또 해외 요리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서는 다국적 쿠킹업체 '어밀리티 스튜디오'와 연계해 현지 강사에게 해당 국가의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도 진행한다.
봄학기 강좌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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