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CJ온스타일은 리빙 자체브랜드 '앳센셜'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하고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앳센셜은 CJ온스타일이 2019년 10월 론칭한 리빙 브랜드다.
코로나 이후 집 꾸미기와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출시 3년여 만에 누적 주문금액이 1천억원을 넘겼고 직접 개발한 상품 가짓수도 350여개에 달한다.
CJ온스타일은 앞으로 수납장과 소파 등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 상품도 늘릴 계획이다.
또 '오늘의 집' 등 리빙 버티컬 플랫폼으로도 판매 채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로고도 식별이 용이하도록 기존의 '@sential'에서 'Atsential'로 리뉴얼하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함께 성수동에서 팝업 매장도 열었다.
오는 6월까지 운영되는 성수동 팝업 '콤마'에서는 앳센셜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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