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트립비토즈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했고 이번 UAE 방문을 계기로 중동 지역 스마트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확장·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UAE 경제사절단에는 국내 주요 대기업 25곳, 중소·중견기업 69곳, 경제 단체·협회 조합 7곳이 참여했다.
관광 벤처기업으로는 트립비토즈와 야놀자, H2O호스피탈리티, 캐플릭스, 모노리스 등이 포함됐다.
트립비토즈는 UAE 투자청과 현지 법인 설립·투자 논의를 이어가는 한편 상반기 앱·웹 영어 버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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