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바이브컴퍼니[301300]는 이커머스플랫폼 업체 바질클럽의 주식 3천257주를 약 12억원에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바이브컴퍼니의 바질클럽 지분율은 28.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30일이다.
바이브컴퍼니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바질클럽이 영위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사업과 당사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사업 시너지 기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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