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중앙회는 농업·농촌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사내벤처 육성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해 농업경제, 축산경제, 금융 등 분야별로 1개씩 사내벤처팀 3개를 선정했다.
농협은 이들이 사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창업보육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문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와 별도의 공유오피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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