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유통업계는 설 연휴 기간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프리미엄, 친환경, 가성비 등 다양한 테마로 상품을 준비했다.
▲ 롯데백화점 = 전점에서 프리미엄부터 친환경까지 다양한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일반 한우보다 탄소 배출량이 65% 적은 저탄소 한우 세트와 기존보다 평균 당도를 10% 높인 청과를 준비했다.
▲ 롯데마트 = 25일까지 설 성수품 할인 행사를 연다.
필수 제수 음식인 소고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으로 제수용 도미, 데친문어, 명태살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하다'의 제수용 간편식 상품 동태전, 동그랑땡, 해물완자 등도 판매한다.
▲ 롯데슈퍼 = 25일까지 '새해복 많이받기' 테마로 설 명절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21일까지 3일간 축산 대표상품인 국거리·불고기를 15% 할인 판매한다.
제수용 사과·배를 할인가에 판매하고 샤인머스캣 등 이색 과일도 준비했다.
▲ 11번가 = 22일까지 제조사 공동기획 브랜드 올스탠다드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설날 맞이 브랜드 빅세일을 진행한다.
신선식품, 위생용품, 세탁용품 등 100여개 상품을 최대 18% 할인 판매한다.
▲ 티몬 = 24일까지 2023 티나는 연휴 프로모션을 열고 금액대·브랜드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외식쿠폰, 배스킨라빈스 설 종합 선물세트, 레저 입장권 등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 홈플러스 = 내달 1일까지 완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방놀이, 뽀로로 뮤직매트, 띠띠뽀와 타요 정리함 등 인기 완구를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 지그재그 = 29일까지 '2023 뉴 이어 지그재그'를 열고 선착순 포인트 지급, 특가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패션, 라이프,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