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마트는 완구 특화 매장 토이저러스에서 명절 수요를 겨냥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토이저러스 할인 행사에서는 1천90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실바니안 패밀리는 20%, 미니특공대 등은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레고는 112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7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옥터넛과 포켓몬 등 캐릭터 완구와 닌텐도 스위치 등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설 당일 이후 일주일간 완구 매출이 전월보다 70% 이상 신장하는 등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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