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힐튼은 최근 한국지역 총괄 총지배인 보직을 신설하고 마크 미니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마크 한국지역 총괄 총지배인은 26년 이상의 호텔 서비스업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로 8년째 콘래드 서울 총지배인을 맡고 있다. 향후 힐튼이 국내에서 운영 중인 호텔을 관리할 예정이다.
국내에 있는 힐튼 브랜드 호텔은 콘래드 서울, 힐튼 가든 인 강남이다. 판교에 위치한 더블 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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