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30일까지 신임사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장 임기는 3년이다.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면접 심사 후 주주총회에 후보자를 추천한다. 2월 중순께 임시주주총회 선임,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이르면 2월 말 신임 사장이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호 현 사장은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지만, 차기 사장 선임 전까지 업무를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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