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아워홈은 매달 해외 이색메뉴를 제공하는 '글로벌 셰프 특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아워홈 국내외 점포에서 글로벌 셰프 추천 메뉴를 매월 1회 같은 일자에 제공하는 행사다. 각국 셰프가 표준화된 레시피를 공유해 점포마다 현지 음식 고유의 맛을 동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1월 한국 대표 음식 떡국을 시작으로 2월 중국 징장러우쓰(베이징 전통요리로 돼지고기를 얇게 채 썰어 볶은 요리), 3월 베트남 껌장(베트남식 볶음밥), 4월 미국 버팔로 윙, 5월 폴란드 굴라쉬 비에푸초비(돼지고기 스튜) 등으로 1년간 12회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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