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쿠팡이 초기창업기업의 상품 인지도·판로 확대에 나선다.
쿠팡은 지난달 창업진흥원과 초기창업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초기창업기업의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또 창업 3∼7년차 도약기 기업과 재창업 7년 이내 기업 등 창업진흥원에서 관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쿠팡은 지난해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한 700여개 기업 중 35개 기업을 선정해 착한상점 기획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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