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강남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삼성전자[005930]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팝업은 팝아트를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과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 1층에 웹툰 작가 기안84의 팝아트 작품 '욕망의 자화상'을 전시하며, 리빙숍 공간에선 상자 속에 숨겨진 기기를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활용해 찾을 수 있다.
팝아트 소품으로 꾸며진 브런치 카페테리아와 루프톱 섹션에서는 갤럭시 S23 시리즈의 카메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포토존이 꾸려진다.
지하 1층에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공간을 재현했으며, 삼성페이 멤버십 등록 서비스와 갤럭시 S23 시리즈의 게임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이달 3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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