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016360]은 6일 해외 지수 선물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외선물은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지수, 통화, 에너지 등 선물 종목을 미래의 특정 시점(만기일)에 약속된 가격에 인수하거나 인도할 것을 약속하는 거래로, 삼성증권에서는 지수 선물만 거래할 수 있다. 삼성증권과 연결된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를 통해 하루 23시간 동안 총 9개 종목 거래가 가능하며, 원화 대용 서비스로 환전 없는 거래도 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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