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글로벌 출시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개발 중인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영상을 7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퍼즈업'은 3개 이상의 블록을 맞춰 퍼즐을 푸는 '3매치'(3-Match) 퍼즐 장르의 게임으로, 이용자가 방향키를 움직여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차선 엔씨소프트 퍼즐개발실 PD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3매치 방식에 퍼즈업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담아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연내 글로벌 이용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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