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는 B2E(Business to Employee·기업과 직원 간 거래) 전용 실시간 숙박 예약 솔루션 '부킹온'을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온다는 국내 87만여명의 교직원이 이용하는 교육 가족 복지 포털 '더 케이 몰'에 부킹온을 통한 객실 공급을 시작했다.
교직원 회원이 더 케이 몰에 로그인해 숙박 예약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온다가 제공하는 실시간 숙박 검색 페이지로 이동된다.
기본 결제 수단 외 더 케이 몰에 연동된 포인트나 결제 서비스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온다 허브에서 유통되는 약 4만여개 숙소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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