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유통업계는 밸런타인데이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를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 롯데백화점 = 14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레더라 초콜릿, 레드로즈빈, 코퍼스, 위타드 등 유명 초콜릿 브랜드 팝업을 연다.
각 점포의 고디바 점포에서도 밸런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을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압구정 유명 디저트 브랜드 메종윈스이어 팝업을 열고 스페셜 상품을 선보인다.
내달 12일까지는 본점에서 밸런타인데이 선물 수요를 고려해 겔랑 향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로 메이크업 제품 수요 증가가 전망돼 오는 12일까지 '블루밍 뷰티 위크'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090430], 시세이도 등 37개 브랜드가 참여해 구매금액별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 롯데마트 = 오는 15일까지 다양한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한다.
엘포인트 회원 대상 양고기와 소 부채살을 각각 20%,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초콜릿에 어울리는 스위트와인, 스파클링와인 등 주류 57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 롯데슈퍼 = 오는 15일까지 '밸런타인으로 전하는 핑크빛 설렘' 테마로 먹거리 행사를 연다.
홈파티 준비를 위한 와인, 스테이크를 할인가에 판매한다.
▲ 11번가 = 오는 13일까지 갤럭시S23 사전판매를 한다.
9개 카드사 할인쿠폰, SK페이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 W컨셉 =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W컨셉이 만난 사랑' 기획전을 연다.
15일까지 패션 인플루언서 커플 '젤라필' 화보를 공개하고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16일까지 '해삐부부' 커플 화보를 공개하고 홈웨어 스타일 등 관련 제품을 판매한다.
▲ 갤러리아백화점 = 오는 12일까지 '밸런타인 기프트 특집전'을 열고 조 말론 런던, 톰포드 뷰티 등 향수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쿠폰 할인, 기념 선물 세트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 명품관에서는 16일까지 돌체테리아, 노이하우스, 발로나, 토르티, 야카약과 등 디저트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연다.
▲ HDC아이파크몰 = 용산점은 오는 14일까지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기획전'을 연다.
테이스트파크 6층에서 코퍼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더센터 4층에서는 '르자당 밸런타인 플라워 마켓'에서 꽃다발 상품을 판매한다.
▲ 위메프 = 오는 12일까지 밸런타인 초콜릿 등 시즌 상품으로 구성한 '2월 마트위크'를 연다.
▲ G마켓 = 오는 14일까지 '2023 디지털가전 빅세일'을 열고 삼성, ASUS 등 디지털 가전 브랜드 라이브방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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