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스페셜티는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기후변화대응·물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경영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물경영 부문에서 폐수 재활용, 물 리스크 관리, 물 관련 사업전략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효율적으로 사업장 수자원을 관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도 2030년 넷제로 조기 달성을 선언,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규원 SK스페셜티 사장은 "2030년 넷제로, RE100, 폐수 100% 재활용 등 도전적인 목표가 실제 성과로 이어져 다양한 업계 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환경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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