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직무와 관련한 임직원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업무 효능감을 높이고자 스마트 러닝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로템의 스마트 러닝은 연간 구독형(OTT) 서비스를 통해 제한 없는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복잡한 사전 수강신청 절차나 신청 가능 과정 수 제한이 없어 참여가 편리하다.
법정 의무교육을 포함한 직무 과정은 경영일반·리더십·자기계발·인문학·데이터 분석·정보통신기술(IT)·외국어 등 3천여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메인 화면에는 임직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콘텐츠, 직무 기술 콘텐츠, 신규 입사자 추천 콘텐츠, 개인별 선호도에 따른 인공지능(AI) 추천 과정 등이 항목별로 정리돼 접근 편의성을 높인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모든 임직원이 만족하는 교육 시스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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