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경동나비엔[009450]은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딜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설립한 우즈베키스탄 법인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회사 실적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을 가속한다.
카자흐스탄 보일러 시장에서 이미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만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는 현지 진출 동종 업체 중 최대 규모의 물류창고를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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