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추진…"선박 운항비 50% 지원"

입력 2023-02-14 11:00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 추진…"선박 운항비 50% 지원"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소외도서 주민의 해상교통권 확보를 위해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은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 사업으로, 여객선·도선 등이 다니지 않아 대체 교통수단이 없는 섬에 선박을 투입해 해상교통체계를 구축하는 게 골자다.
사업에 선정되면 용선료 등 선박확보 비용을 제외하고 인건비, 유류비, 선박 검사·수리비 등 선박 운항 비용의 50%가 국비로 지원된다.
해수부는 소외도서 항로 운영 사업계획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3월 중 10개 섬을 시범 선정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