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GKL[114090]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139억원으로 전년(1천458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2천621억원으로 전년 대비 208.1% 증가했다. 순손실은 227억원으로 적자 폭이 축소됐다.
4분기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423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928억원과 89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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