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엔데믹 개학을 앞두고 신학기 등교 용품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1∼14일 티몬이 신학기 상품 매출 추이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품목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필기구(130%), 필통(291%), 물병류(257%), 신발류(84%), 손수건(604%), 가방(72%) 등이 대폭 상승했다.
티몬은 28일까지 신학기 특별전을 열고 500여개 상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의자, 이름표, 텀블러, 가방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티몬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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