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명품 시계를 착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LF의 명품시계 편집매장 '라움워치'가 LF몰에서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를 활용하면 실제 제품을 착용해보지 않고도 제품 사이즈와 색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 상세페이지에 있는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실제 제품을 손목에 착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살펴볼 수 있다.
라움워치는 LF가 2021년 9월 선보인 프리미엄 시계 전문 매장으로 롤렉스, 파텍필립 등 70여개 브랜드의 1만5천여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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