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인텔은 고성능 PC용 프로세서인 '사파이어 래피즈'를 16일 발표했다.
사파이어 래피즈는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데이터 과학자 등 전문가를 위해 설계됐으며 제온 w9-3495X, W-3400, W-2400로 구성됐다.
이들 프로세서는 지금 당장 수요를 넘어 향후 요구될 전문가용 작업 지원까지 수행하도록 제작됐다고 인텔은 설명했다.
제온 W-3400 및 제온 W-2400 프로세서는 DDR5 RDIMM 메모리와 Wi-Fi 6E 등을 지원하며, 최상급 w9-3495X 프로세서는 단일 소켓 기준 최대 56개 코어를 지원한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