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LG유플러스의 대표인 황현식 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용산 LG 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과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피해를 본 고객에게 피해지원안을 마련하고 보안 품질 투자를 1천억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대책안을 발표했다.
citybo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