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대한상의, 튀르키예 대사관에 성금 10만달러 전달

[튀르키예 강진] 대한상의, 튀르키예 대사관에 성금 10만달러 전달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구호금 1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찾아 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고 조문했다.
우 부회장은 살리 무랏 타메르 대사를 만나 위로를 전하고 구호금 10만불을 전달했다.
또 대사관 조문록에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재난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튀르키예의 피해 복구에 한국 경제계가 성심껏 지원하겠다"고 남겼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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